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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과 함께 주거임대사업 강화나선 롯데자산개발

기사입력 : 2018-11-05 11:43:55 최종수정 : 2018-11-05 11:43:55

 

코람코신탁과 손을 잡은 롯데자산개발이 주거임대사업 강화에 나섰으며 타깃은 1~2인 가구이다.

 

지난10일 주거임대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장소는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서관에서 진행되었다.

 

롯데자산개발의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을 코림코자산신탁이 추진중인 주거임대사업에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개발 중인 주거시설을 롯데자산개발이 임대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을 통해 주거임대서비스를 부동산업계의 유력회사들과 다양한 협력 시도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과는 지난5월에 MOU를 체결하였다.

 

롯데자산개발의 대표이사 이광영 씨는 주거임대 서비스 어바니엘을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기업 형 주거임대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임대서비스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시사한국저널 최순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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