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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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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반등에 성공했지만 코스피도 상승폭 키워 2420선 회복

기사입력 : 2018-04-07 16:12:23 최종수정 : 2018-04-07 16:12:23

 

지난달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2420선을 회복했다. 개인 매수세가 지속 적으로 유입되는 가운데서도 기간 매물 규모가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7일 오전 11시21분에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97% 오른 2425.38을 보였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 발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소 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2413.39로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 했는데 이내 하락 전환을 해 2400선 아래로 밀려났다. 그러나 저가 매수세에서 꾸준히 유입하면서부터 간밤에 재차 반등, 2429.43까지 높였다.


개인은 2432억원 매수 우위였다.


각각 외국인과 기관은 1613억원, 819억원 매도 우위를 코스피 시장에서 나타내고 있다.

매도우위에서는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 차익을 합한 것으로 보였다.


전기전자가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철강금속도 1%대 오름세다. 반면에 셀트리온 급락에 의해 의약품 업종이 2% 넘게 업종별로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3%대 강세를 나타내면서 이달 들어 처음으로 240만원을 시총 상위 주에서 회복했다.


테마의 보유 지분 일부 매각 소식에 6%넘게 셀트리온의 싱가포르 국부펀드는 하락하고 있다.

상승세로 코스닥지수도 전환했다.


1.70포인트가 오른 860.91을 현재 코스닥은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01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데 기관과 개인은 361억원 782억원 매수 우위를 코스닥 시장에서 보였다.

혼조세를 시총 상위 종목은 보였다.


한편 원, 달러 환율은 6.60원 내린 1069.50원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안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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