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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가전 광고 모델로 기용한 LG전자

기사입력 : 2018-04-07 10:05:00 최종수정 : 2018-04-07 10:05:00

지난달 7일 LG전자는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일명 ‘팀 킴’을 공식 후원하면서 가전제품 광고모델도 기용한다고 밝혔다.

 

여자컬링팀은 2월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은메달을 획득 하였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의 ‘마늘소녀들’은 금메달을 따진 못하였지만 여전히 올림픽 컬링 영웅”이라고 평가하였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마늘소녀’ 컬링팀이 올림픽 무대의 중심에 섰다”고 소개하였다.


여자컬링팀은 지난달 공개된 ‘LG 코드제로’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상중심 무선청소기 ‘코드제로A9’, 로봇청소기 ‘코드제로R9’,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T9’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코드제로A9은 무선청소기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흡입력을 갖췄으며 기존 로봇청소기에 비해 청소성능은 물론 장애물 인식과 주행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하였다.

 

특히 국내 프리미엄 스틱형 무선청소기 시작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한응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LG 코드제로가 국가대표 무선청소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최고의 실력과 팀워크로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대한민국을 빛낸 여자컬링팀과 함께 광고를 제작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LG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여자컬링팀을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LG 코드제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시사한국저널 최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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