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이지은 특별강연 개최

한국재능나눔협회가 지난 3월 15일까지 한국재능나눔협회 서울 본사 교육장에서 여러 통역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 이지은통역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통역사는 이미 소년원 및 대치동 대형학원 등에서 유명하고 착한 강사로 알려진바 있다. 

이지은 통역사는 이번 특별강연은 동시통사사에 대한 직업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그리고 이지은통역사는 꿈, 돈, 직업이라는 키워드로 현장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의에 이어 질의 응답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학생들의 통역사에 대한 꿈을 키워줬다. 이지은 통역사는 강연 내내 본인의 커리어 중 소년원에서도 재능나눔을 하는 만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솔직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으며 꿈을 향해 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지은 통역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동시통역사라는 직업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 기회였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깊은 영감과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여 소개할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한국저널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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