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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조사 착수

기사입력 : 2018-04-06 19:45:00 최종수정 : 2018-04-06 19:45:00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세 명의 선수가 함께 들어와야 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가 뒤처진 노선영 선수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것은 팀워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지난달 6일 문체부는 "여러 무리도 있었고, 대회 기간 발생한 일이 국민 공분을 자아냈다, "며 "대회가 끝난 만큼 대표 선수 선발 과정을 비롯해 전반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올림픽이 끝난 후 자체 행정감사에 착수했으며 연맹의 행정착오로 인해 노선영 선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될 뻔한것과 쇼트트랙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구타한 사건도 조사한다고 했다.


또한 법조인과 지도자, 언론인 등 외부 감사위원을 선임하며 감사 규모도 확대했으며 별도로 청와대도 진상 조사에 나섰다.


이는 김보름·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 빙상연맹 적폐 청산을 요구한 국민청원에 따른 조치이며 해당 청원은 지난 2월1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61만 명 넘는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 SNS 방송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한 김홍수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이 진상 조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으며,“동계올림픽에서 국민이 실망하는 일이 발생해 책임 있는 당국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이 걱정하신 부분을 포함해 국가대표 선발과 관리 문제도 점검되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사한국저널 박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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