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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위치정보가 새고 있다..

기사입력 : 2018-04-09 11:58:30 최종수정 : 2018-04-09 11:58:30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4일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에서 쓰이는 앱의 위치정보 수집이 늘며 개인정보 유출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 했다.

 

스마트폰의 위치기능을 사용하면 교통정보나 기상정보 등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위치정보 사용 요청에 동의할 때마다 개인정보를 파는 권한을 부여 할 수 있다.

 

구글,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은 이러한 논란에 “필요 이상의 정보는 수집하지 않으며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들은 꾸준히 없애고 있다”고 설명 하지만 앱의 권한 요청을 거절하는 것만으로는 유출을 막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구글도 지난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위치를 수집해 논란을 빚은 일이 있는데 위치확인 기능을 비활성화 하거나 심 카드 없이도 위치정보 수집이 가능한 것이 확인 되면서 거센 피반을 받았다.


하물며 이동통신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느 기지국에서 가장 가까운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위치가 노출되며 공개된 와이파이를 사용할 경우 마찬가지로 어느 지역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리서치 회사인 BIA켈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기업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용 지역 맞춤형 광고에 한화 약 17조3,000억원을 사용했다. 이 금액은 3년 뒤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안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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