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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을 할 수 있는 에어샤워 시스템 개발한 현대엔지니어링

기사입력 : 2018-02-22 14:40:25 최종수정 : 2018-02-22 14:40:25

 

지난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에워 샤워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에어샤워 시스템은 아파트 가구 내부와 공용부문에서 미세먼지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써, 올해 분양 물량부터 단계별로 적용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아파트 현관에 설치되는 에어샤워기가 강한 공기바람으로 미세먼지를 털어낸 후 포집하고, 현관에 설치된 진공 흡입 장치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실내에 들어가기 전 현관에서 가족 구성원의 옷, 머리카락 등에 붙어서 가구 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방식으로 이전까지 공기청정기를 이용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정화하던 방식과 다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서 2016년 정체된 기류를 순환시킴으로써 주방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가구에 적용하는 환기시스템에도 0.5㎛먼지를 90% 이상 포집하는 기존 고성능 청정필터에서 0.3㎛먼지를 99.97% 이상 포집하는 헤파필터로 단계적 적용하여 가구 내에 외부 먼지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3단계 시스템(현관에서의 미세먼지 제거, 외부 미세먼지 유입차단, 가구 내 발생 미세먼지 제거)이 결합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기 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시설은 외부인의 출입이 잦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영유아와 노인들이 이용하는 공간도 마련되기 때문에 공용부문에도 에어샤워 시스템을 적극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을 개발한 건축 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부각되면서 대부분 가정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게 현실에, 이번에 개발한 에어샤워 시스템은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해 수요자의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사한국저널 김승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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