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입주와 동시에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해 계약을 진행했으며 지난달에 2400가구의 대단지와 기업형 민간임대 주택으로는 드물게 완전판매가 이루어진것으로 발표했다.
어린이집와 중앙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 광장주변의 조깅트랙과 야외카페 골프연습장 도서관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풍부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지상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완성 되었다.
아파트 단지 내의 어린이집은 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 등 두곳이 있으며, 이미 입소를 시작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 아파트로 소문이 났으며 단지 내 교육시설 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셰어링 플랫폼을 이용한 주거서비스도 다양하게 운영중이며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운영과 무인택배 일부 가전제품의 렌탈 등 생활 편의를 도와주는 각종 서비스가 있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약8000만에서~1억 8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월 임대료는 약30만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이 완성 되어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이하, 10년간 안심거주가 가능하고 민간임대주택의 필수 고려 요소인 임대 조건도 입주민에게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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