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제보하기

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 부동산

6.19 대책으로 우리나라 주택사업 지수는 하락했다 건설 체감 자체는 연중 최고로 보여

기사입력 : 2017-08-05 17:35:56 최종수정 : 2017-08-05 17:35:56




주택산업연구원 7월에 HBSI 전망치는 급락했지만 건산연은 6월 CBSI 3개월 연속상승 중 건설 체감경기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6.19 부동산 안정화 대책은 소용없었다.


7개월 만에 큰 폭으로 하락 전환을 주택사업자만을 대상으로 한 주택사업 체감경기에서 일어났다.


6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가 90.4를 기록했는데 4월 이후 3개월 연속 지수는 개선이 되었다고 지난달 5일에 한국 건설 산업연구원은 밝혔다.


전월 대비 3.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 201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는 대한건설협회 소고 일분 건설사업자의 체감경기를 지수로 표현했는데 기준선인 100을 아래로 내려갈 때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들도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는 많다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로 해석될 수 있다.


공사 발주 물량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은 기성 공사대금 수령 여건 개선이 지수 회복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건산연 박 부연구위원은 말했다. 덧붙여 기준선인 100을 밑돌게 되면 건설 체감경기가 회복국면으로 들어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중견기업 지수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올른 89.3 중소기업 지수에서는 전월 대비 10.2포인트 상승한 80.4로 조사됐고 대형 기업지수는 5월과 같은 100을 기업 규모별로 나타냈다.


7월의 예상치는 공사 물량이 줄어들어 계절적 영향을 받아 지난달보다 감소 할 것으로 여름 혹서기에 예상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달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자체가 73.8을 기록해 5월 자체에서의 기준선을 넘어 한 달 만에 다시 100이하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는 73.8을 기했다는데 5월에 기준선을 넘어 한 달 만에 100이하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6.19부동산의 대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 주택 공급 시장의 분위기가 나빠져 우려가 보인 것으로 보였다.


HBBSI 7월 전망치는 73.8로 집계됐고 6월의 전망치와 실적 치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비교됐다.


실적치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 됐고 HBSI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되어 있는 회원사 500여 곳을 조사한 수치로 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합했을 때 판단하는 공급시장의 지표를 나타냈다. 이 지표는 기준선이 100을 넘으면 주택공급 시장 상황이 좋고 100아래일 경우 반대로 보면 된다.


<시사한국저널 박해진 기자>


© 종합정보 미디어 시사한국저널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