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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푸르지오 써밋’ 강남구에 첫 선보여

기사입력 : 2020-08-06 15:00:33 최종수정 : 2020-08-06 15:00:33

 

지난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1지구에 내놓은 대치푸르지오써밋(투시도)는 대우건설이 강남구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푸르지오서밋을 처음 공급하는 것이다.

 

펜트하우스 5가구가 포함된 1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단지 구성은 지하 2~지상 18, 9개 동, 전용면적 51~155로 조성된다.

 

롯데건설이 지난해 12월 분양(르엘대치 273가구)2지구,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3지구와 비교해서 1지구인 이 단지는 1~3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치동 일대는 잘 갖춰진 교육환경으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현초 대명중 휘문중·고와 경기고 단대부고 중대부고 진선여중·고도 가까우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 거리이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신분당선 한티역, 3호선 대치역이 가깝다.

 

생활편의 시설 인프라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가 단지 인근에 있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 이 단지는 이번에 공급할 106가구 일반분양물량도 저층에서부터 중·상층까지 상당수 배치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부 구성은 고급 인테리어가 수납 특화 및 에너지 절감 설계로 적용됐다.

 

전용면적 129A150A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 됐다.

 

대우건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차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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