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모범경영대상의 지역 특화 부문을 수상 한국감정원은 2013년 8월 공공기관 최초로 혁신도시 대구로 이전한 이후 지역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동참을 하면서 지역 인재를 꾸준히 높은 비율로 채용을 했다.

지난해 대구, 경북 지역의 인재를 신입직원으로 채용한 비율이 40%정도 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32%를 지역인재로 선발을 했다.

한국감정원은 또 지난해에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지방 이전 공공기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3년간 40% 이상을 여성으로 선발하였으며 2015년도부터 고등학교 졸업 대상자로 제한 공채도 시행 중에 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가족 등 사회취약 계층 등에는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다.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지역이전 공공기관에 앞장서면서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해당지역의 발전을 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를 하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을 발전시키면서 공공기관들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명을 했다.

<시사한국저널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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