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영교육인증기관 AACSB의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스탠더드 MBA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건국대 MBA가 국내 최초로 ’디지털 혁신 MBA‘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한다.

건국대 MBA는 다수의 경영사례와 실무 과제를 통해 학생들의 의사결정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고, 현업 관리자와 협력 강의를 해 경영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실무형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내외 사례 출판을 통해 경영사례를 전 세계에 제공하는 ’케이스 센터‘가 되겠다는 건국대 측의 포부가 있는데, 건국대 MBA는 선배들로부터 축적된 풍부한 경영사례가 있는 강점이 있고 현재까지 100여 편의 경영사례가 축적돼 있어 학생들은 이를 연구하고 학습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건국대 MBA는 최신 경영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 교수진과 함께 경영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고 토론과 발표 중심의 참여 학습을 통해 경영인으로서의 통찰력을 키우고 있다.

또 소규모 강좌로 수업을 진행해 토론 및 발표 수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 모든 전공과목에서 토론과 발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참여형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건국대 MBA는 장학금 혜택 또한 눈여겨볼 만한데, 학기마다 전체 등록금의 약 35%를 장학금 총애긍로 지급하고 있으며, 입학시 등록금의 최대 50%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재학 중에는 성적에 따라 등록금의 최대 80%까지 지급하고 있어 현재 건국대 MBA 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은 90% 수준이라고 한다.

건국대 ’디지털 혁신 MBA’ 프로그램은 높은 교육 편의성으로 본 과정은 주 2회 등교로 2년 내 졸업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커리어를 쌓기 위해 학업을 이어가려는 직장인에게 유용하여 건국대 MBA 졸업생들 중 많은 사람이 승진 및 이직에 성공했다고 한다.

<시사한국저널 황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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