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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카운트 벗는 구간 목표가 상승 중 한진칼 – 유진증권

기사입력 : 2017-07-05 15:40:20 최종수정 : 2017-07-05 15:40:20

 

지난달 5일 한진칼에 대해서 아직은 디스카운트 벗는 구간이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유진투자증권에서 올려 잡았지만 투자 의견 자체는 매수를 유지했다.

  

한진칼의 자회사인 대한항공, 한진 에서는 파산 과정의 한진해운 재무적, 영업적 영향에서 벗어나면서부터 평가가 재시작 받아 이에 따라 한진칼의 할인이 축소되고 있다고 방민진 연구원은 언급했다.

 

하반기에서의 한진칼의 자산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판단을 또 비상장자회사인 진에어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세웠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4% 증가했다. 한진칼 연결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기여할 수도 있다는 게 방 연구원의 예상이다. 올해 진에어는 기재 3기를 추가하면서 연말 25기 체제는 될 예정으로 보였다.

 

현재 적용 받고 있는 밸류에이션을 적용시켰을 때 적적 기업의 가치는 7900억으로 보일 것이라고 박연구원은 예상했다.

 

순이익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원, 달러 환율이 이후에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일 때 당기순이익 자체는 전망이 긍정적으로 분석이 나왔다. 대한항공의 경우 지난해 자회사 이슈가 종료가 되고 추가적으로 지분 21.6%를 보유중인 한진에서는 올해 하역 부문의 정상화로 영업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시사한국저널 김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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