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제보하기

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 증권

지난달 8일 코스피 장중에 외국인, 기관이 팔면서 하락 반전

기사입력 : 2017-10-08 15:40:25 최종수정 : 2017-10-08 15:40:25

 

지난달 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세를 보여주면서 장중에 하락 반전을 했다.

 

이날 8일 오전 9시45분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4.43포인트 떨어지면서 2341.76을 기록을 했다.

 

이날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217억원, 기관 325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개인은 545억원 순매수를 보였으며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 차익거래는 652억원 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 봤을 때 운송정비, 화학, 증권, 은행 등이 약 1% 이상 약세를 보였으며 금융업, 섬유의복, 기계도 밀려났다. 반대로 전기전자는 올랐으며 상위종목들의 시가총액은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전력, 네이버, 현대차 등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반면에 삼성전자는 1%대의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은 아모레퍼시픽이 성주 지역 사드 배치 완료 소식에 약 4% 하락을 했다. 이 날 장중에는 26만 8000원까지 떨어지면 최저가를 보였다.

 

대규모 유사증자 결정이 된 선진은 15% 이상 급락하였으며 선진은 시설 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129억 대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을 했다.

 

이날에는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0원 올랐다.

 

<시사한국저널 최순찬 기자>

 

© 종합정보 미디어 시사한국저널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