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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증시의 불공정한 거래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 컨설팅 50개사 돌파를 하다.

기사입력 : 2017-11-24 16:20:23 최종수정 : 2017-11-24 16:20:23




시장 감사 위원회는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해서 내부통제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을 하면서 반년 만에 50개사를 돌파를 했다고 지난달 24일에 발표를 했다.


내부통제 구축 컨설팅은 한국거래소 상장법인의 내부자거래 예방을 하기 위해서 사내 중요정보 관리수준을 진단을 하고 있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먼저 내부통제체계를 구축을 할 예정이며 상장법인을 직접 방문을 해 컨설팅 해주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내부통제 구축에 따른 수요와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진행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 많이 컨설팅을 하였고 지난달 24일 기준 코스닥 기업 36개사, 코스피 12개사, 코넥스 2개사 등등 총 50개 기업이 컨설팅을 받아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투자자들의 거래를 보호하기 위해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1월 투자자 보호 부를 신설을 하였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내부자거래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컴플라이언스 셀프체크 등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불공정한거래 예방을 하기 위해 내부 중요정보 관리 등 내부통제체계를 수립을 하면서 강화를 시켜야 된다는 설명이다.


사회적 요구에 공감하는 상장법인이 증가를 하며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조사 결과는 실시기업의 만족도 수준이 높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50개사, 방문교육 100개 달성은 우리나라 자본시장 건전성을 위한 내부자 거래 예방체계 구축을 마련한 것으로 예측했다. 시장 감시 위원회는 향후에 컨설팅 범위 확대를 하면서 상장법인의 내부통제체계 구축 지원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김승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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