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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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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로 찍어낸 현금의 저주인가? 지금은 바로 금, 은,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기사입력 : 2020-05-08 14:03:24 최종수정 : 2020-05-08 14:03:24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이 돈을 풀며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는데 이 같은 상황에 일각에서는 금과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재테크 분야 글로벌 베스트셀러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지난 7일 미 달러화는 종말에 왔으며 금, , 비트코인을 살 때 라고 발언했다.

 

이어 전 세계 금은 다 합쳐도 95000억달러어치 수준에 불과하며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진짜 가치가 있는 금과 은 그리고 비트코인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한편 금값은 지난 2월 최고치에 도달했지만 미 증시 폭락장에서 다시 한번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지난 4월에 다시 반등해 2월 가격을 회복한 모습이며 국내에서도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며 KRX 금시장에서 거래량이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였다.

 

골드만삭스 원자재부문 책임자는 경제충격을 회복하기 위해 정책이 쏟아지면 통화가치는 하락하지만 금은 이런 통화의 위험회피로 기능한다고 말했고 기요사키는 최근 투자 대상으로 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은은 모든 자산군 중 가장 저평가돼 있고 리스크가 낮은 최고의 투자대상이라며 은 가격이 온스당 40달러로 오르기 전까지 계속 매입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880만원 수준으로 지난 3월 중순에 58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반등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사한국저널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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