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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고민 해결한 유투버 강과장, 14평 공덕 아파트 선택..

기사입력 : 2020-04-10 13:32:18 최종수정 : 2020-04-10 13:32:18


최근 정산회담 짠돌이 유투버 강과장이 신혼집 고민을 해결했다.

 

지난 10일 오후에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상회담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한 강과장의 재무내역서가 공개됬는데 강과장은 월급이 세후 300만원 중반대에 부가수입인 유튜브 수입을 공개한 모습이다.

 

짠테크 고수인 강과장은 월급 300만원 중반대, 유튜브 수입 평균 200만원대로 알뜰하게 생활하며 결혼을 안할 생각이어서 노후 대비를 위해 장만한 집이라며 서울 공덕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 생각이 없어서 14평 공덕 아파트를 샀지만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둘이 살기에 좁을 수 있겠다 싶어 서울 외곽 적당한 평수를 찾는게 좋을지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붐은 공덕을 선택한 강과장의 선택을 응원하며 공덕은 4개의 전철역이 있어 교통이 1등이라고 말했고 부동산 컨설턴트 장용석 역시 공덕역 주변의 집을 매매한 건 잘한 일이라며 칭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여자친구와 힘을 모아 더 넓은 집에서 사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낸 상황으로 이에 장용석은 서울을 떠나는 순간 인서울 하기 힘들다며 반박했다.

 

또 애매할 때는 그 자리에 있는게 좋으며 왔다갔다 하면 세금 때문에 남는게 없다고 발언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결국 강과장은 공덕 14평 아파트에서 시작하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시사한국저널 황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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