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에 방송했던 JTBC‘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 ‘김칠두’가 출연했다.

‘정산회담’녹화에서 돈반자로 출연한 이국주는 배달 총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배달 어플 이벤트를 확인해보니 배달 음식으로 2천만원 가량을 소비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송은이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있다고 발언해 큰 웃음을 자아낸 모습이다.

한편 이날 김칠두는 모델이라는 직업상 명확하지 않은 수입의 고정 지출 내역을 공개한 것으로 보이며,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의뢰인의 고정 지출은 센 편이며 수입의 40퍼센트로 줄여야 할 것 같다며 우려했다.

이어 김칠두는 사업 실패 후 현재 들어놓은 보험이 하나도 없음을 밝혔고 이에 여현수와 김종훈 변호사가 60대 이상 고령자들 중 무보험자를 위한 꿀팁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금리의 영향으로 적금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올라가는 요즘 시대에 전문가들이 ‘베트남 적금’ 가입 시 유의사항과 금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스튜디오를 불태운 것으로 보였다.

이것처럼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의 돈고민 사연을 모집하고 있으며 사연에 채택될 경우 돈길 지원금과 더불어 경제 전문가들의 진심 어린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화재다.

<시사한국저널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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