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제보하기

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 재테크

쉬면서 돈도 굴리고.. 재테크 재충전 하세요

기사입력 : 2019-08-01 13:03:31 최종수정 : 2019-08-01 13:03:31


여름 휴가철을 앞두며 목돈 지출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각 은행과 카드사들은 환전, 결제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고 보험사들은 여행자보험 상품을 출시중이다.

 

은행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대면 환전 이벤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에서 환전하면 최대 90% 환율 우대를 해주는 ‘2019 썸머 드림 환전 페스티벌이벤트를 하고있는데 환율 우대는 은행이 고객에게 환전해줄 때 붙이는 수수료를 일정 수준 깎아주는 것이다.

 

국민은행은 앱 리브를 통해 환전하면 주요 통화를 최대 90% 환율 우대해주는 ‘Let’s KB환전! 페스티벌을 마련했고 보험사들은 해외여행자보험을 내놓고 있으며 농협손해보험은 가입 절차를 더욱 간소화한 ·오프 해외여행보험을 선보였다.

 

여행자 정보를 한 번 입력해 두면 이후에는 스마트폰 터치로 손쉽게 가입·해지할 수 있는데 정보 입력, 상품 설명 확인, 공인인증 등을 건너뛰고 보험료만 결제하면 된다.

 

두 번째 여행부터는 보험료를 10% 깎아준며 DB손해보험은 여행이 잦은 사람을 겨냥해 프리미엄 해외여행보험을 내놨으며 한 번 가입하면 1년간 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여행당 최대 30)해준다.

 

해외 결제액에 대해 결제금액을 깎아주거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는 카드도 적지 않으며 우리카드의 카드의 정석 위비온플러스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매월 최대 5만원을 할인해준며 KB국민카드의 청춘대로 카드도 매월 해외 이용금액의 최대 5%를 깎아준다.

 

하나카드 1Q 글로벌은 저가항공 및 국내 면세점 이용금액에 대해 실적에 따라 최대 9%하나머니를 쌓아준다

 

<시사한국저널 안종찬 기자>

 

종합정보 미디어 시사한국저널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