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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나눔협회, ‘예비 의대생 멘토링 강연’ 개최

기사입력 : 2022-01-13 13:17:00 최종수정 : 2022-01-13 13:17:00

한국재능나눔협회, ‘예비 의대생 멘토링 강연’ 개최 

 

 

 

 


 

 

 

한국재능나눔협회는 지난 8일 한국재능나눔협회 서울 본사 오프라인 교육장에서 미래 의대생을 꿈꾸는 고교생들을 위한 예비 의대생 멘토링 강연 개최했다.

 

총 4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은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선착순 30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준비했다.

 

최수민님은 ‘의료/의학 최수민과 함께하는 의대진학 공부법’을 주제로 의대 입학 요강설명을 시작으로 의대라는 것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결국 공부를 잘해야만 갈수 있는데 현재 사회에서는 힘든 소외계층들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이 문제점을 짚어보는 것에 대해 강연했다.

 

참여한 학생 중 한명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의대에 대해서 더 깊이 배우게 된 것 같다“며, ”무조건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이 공부가 아닌 방법을 알고하는 것이 현명한 공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수민님은 “참여한 선착순 30명 중 10명을 선발하여 무료로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을 목표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선발된 10명에게 개인적으로 공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선발이 안된 인원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어 좋은 결과를 같이 맛보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며 마무리하였다.

 

한국재능나눔협회 관계자는 “현재 공부를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며, 최수민님께 공부를 배우게 될 10명의 청소년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꿈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한국저널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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