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제보하기

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 문화

모발 셀프 홈케어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사입력 : 2017-07-23 13:48:11 최종수정 : 2017-07-23 13:48:11


 

펌이나 염색,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모발 손상을 느끼는 시대다. 머릿결이 상한만큼 마음은 아프고 비싼 클리닉을 받자니 비용이 만만치가않다. 최근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상한 모발을 복구할 수 있도록 셀프 비법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방법만 잘 터득만 한다면 전문가 못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 홈케어 관리 노하우에 귀를 기울여 본다.

 

염색, 펌 같은 경우에는 열로 인해 머릿결을 손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모발 속 단백질이 빠져나가며 단백질이 손상되면 모피질의 수분 유지 기능이 악화된다. 외부 환경 변화에서 민감해져 모발이 쉽게 건조해지고 윤기를 잃을 수가 있다. 

 

더 이상 모발이 손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헤어를 보호해줄 수 있는 클릭닉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야 된다. 사람들의 보편적인 머리 감기는 ‘샴푸 후 린스’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둘의 역할은 조금씩 다르다.

 

린스가 모발의 겉 표면을 코팅시키면서 외부 자극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한다면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까지 영양분을 전달하는 효과까지 있다. 매일 아침 직장인, 학생들은 시간과 전쟁을 치른다.

 

바쁜 아침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에 뜨거운 드라이기 바람을 모바일에 가까이 대고 말린다. 이는 머릿결에 더 악화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드라이기 사용할 때 젖은 상태에서 말리기보다는 헤어를 꼼꼼히 수건으로 닦아 준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게 가장 좋지만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모발과 드라이 간격을 20cm 이상 떨어뜨린후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헤어 클리닉 제품을 구입하고 싶겠지만 비용 때문에 엄두가 나지가 않는다. 손상된 머릿결을 복구하고 싶다면 헤어에 적당한 투자가 필요할 수가 있겠다. 가성비가 뛰어난 헤어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등장하고 있으니 사용을 해보는 것도 좋다.

 

<시사한국저널 김승휘 기자>

 

© 종합정보 미디어 시사한국저널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