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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답사를 게을리하면 손해를 볼 수가 있다.

기사입력 : 2017-11-25 16:40:26 최종수정 : 2017-11-25 16:40:26


 

부동산 투자할 때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민을 하게 된다. 초보자들은 기대와 두려움으로 투자를 하지만 먼저 적절한 투자 시점을 파악하면서 투자의 원리를 배워야 된다

 

초보자들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여기에 주목을 하자

 

첫 번째는 투자 목적을 못 잡는데 초보자들은 이상적인 건물을 찾기에 급급하다. 오래기간동안 무결점이 없는지 건물들을 찾게 된다. 부동산 투자는 이용목적을 구분해야 되며 투자 목적을 정하고 투자해야 할 기회가 오게 되면 타이밍을 잡을 수가 있다.

 

두 번째는 돈은 있지만 투자할 용기가 없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부동산을 다 살 수 있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초보자들은 돈만 있고 투자해야 할 타이밍에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금리가 내릴 EO는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경기가 호황이 될 때가지 망설이기 십상이다. 경기가 호전돼 금리가 오를 때면 대출이자가 올라 급매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뒤돌아서서 다시 생각을 해보면 모든 정책에는 양면성이 있다.


세 번째는 부동산 투자를 할 때 게을리 하면 안 된다. 필자는 강남에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 고수들을 많이 만나봤으며 이와 같은 고수들은 돈과 시간을 같이 사용을 하면서 부동산을 고르는 방법이다. 부동산 현장을 눈과 귀 오감을 통해서 부동산의 기를 느껴야 한다는 말도 있다.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돈만 투자하는 사람들은 보통 초보자들이다.

 

네 번째는 놓친 물고기를 비교를 한다는 점이다. 좋은 물건을 권유를 해도 결정을 못하는 일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예전에 어떤 부동산을 사려고 했는데 못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물건이라면 당장이라도 계약을 하겠지만 이런 부동산은 절대 없다.

 

다섯 번째 모의투자에 간과하는 점인데 보통 초보자들은 경험이 부족하여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극복하려면 답사를 기초로 모의투자를 할 경우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위험 부담이 큰 부동산일수록 답사는 필수다. 자금 계획을 세워 모자라는 부분은 융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되며 집을 담보로 대출이 얼마나 가능하지 신용으로 얼마나 가능하지 등등 점검을 해야 된다. 그리고 좋은 부동산이 나오면 빨리 결정을 해야 되며 내 눈에 좋은 부동산은 남의 눈에도 좋다는 얘기다.

 

<시사한국저널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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