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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부산에 감동안겨

기사입력 : 2019-05-03 14:23:33 최종수정 : 2019-05-03 14:23:33

롯데건설이 지난달 3일 부산 남구 일대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이들은 용당동에 위치한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과 대연동과 용호동의 취약계층 2가구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했는데, 20164월 부산 남구청과 협약을 맺은 롯데건설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고 한다.

 

이들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 내 공동 화장실 및 세탁실의 위행도기 및 배관 교체 작업과 옥상 방수 공사, 전선, 창호 교체 등도 함께 이뤄졌고 각 가구 내 노후화 된 싱크대와 지방 시설, 보일러, 도배 및 장판 공사와 파손된 문을 교체하고 각 가구에 냉장고, TV, 세탁기 등 실용적인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2011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한 샤롯데 봉사단은 20193월 말 기준 68개의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중이고 이들은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이고 보일러 교체와 누수 보수 등 건설업에 맞춘 재능기부를 하였고 사회복시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공연행상 등의 활동을 하면서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켰고, 샤롯데 봉사단의 재원은 매칭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샤롯데 기금을 통해 마련 됐다고 하는데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는 그 기부 금액의 3배를 기증하는 제도라고 한다.

 

<시사한국저널 안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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