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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와 현대건설 복합발전소 18억 달러 따내다

기사입력 : 2017-12-23 15:32:20 최종수정 : 2017-12-23 15:32:20

 

지난달 서울의 한 장충동의 호텔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의 국영 전력청 및 투자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장기 전력수급 계획의 일환인 450MW 규모의 발전소 및 고압 송변전 공사에 관래 수행합의를 공동으로 서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공사에는 우즈벡에서의 화학공업 중심도시인 나보이 지역에 총 18억달러의 큰 자금을 투자해 450MW급 복합 화력발전소를 짓는 계획을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대규모 복합 화력발전 건설사업 중 하나인데 추진해서 중부 지역에 공급할 전기도 조달 할 것으로 밝혔다.


송변전 공사는 이후에 협력을 하여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총길이 1230km의 220-550kV 대규모 길이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3월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자체는 우즈벡 국영 전력청에서 8억7000만달러규모의 탈리마잔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EPC 턴키방법으로 수주를 했다. 올 8월에 준공한 450MW급 2기의 복합 화력발전소 단일 적으로 봤을 때 현지최대규모로 밝혔다. 전체 전력의 6.6%에 달하는 929MW를 생산하여 우즈벡은 남부 지역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공동수행 합의 체결을 볼 때 향후에 정부에서 발주하는 복합 화력발전소 공사 등 전력사업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보이고 됐다고 현대건설은 발표했다.


<시사한국저널 최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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