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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래량 소폭증가의 원인은 ? 집값 상승으로 밝혀져...

기사입력 : 2018-09-27 13:24:34 최종수정 : 2018-09-27 13:24:34

 

최근 집값 상승세가 전반적으로 확산되었으며 그로인해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2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497건을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204건으로 7월보다 23건 늘었다.

 

4,5,6월 까지 아파트 거래량은 크게 줄었다가 7월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지난달 다시 200건을 넘기면서 늘고 있는 추세이며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직전인 3446건 이후로 상승세에 들어섰다.

 

매매거래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거래가 한산하고 200에 가까울수록 거래가 활발한 것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지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3월 이후로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7월 마지막 주 다시 40대로 올라서며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거래가 크게 줄었던 430대로 떨어진 이후 줄곧 40 아래를 유지 한 점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지난 22일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는 8117건 거래 됐다.

 

하루 평균 369건 거래된 것으로 7월에 비해 매일 24건 더 많이 거래되고 있으며 경기도 아파트 거래도 활발해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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