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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교보생명

기사입력 : 2020-11-05 17:55:59 최종수정 : 2020-11-05 17:55:59


 

현재 교보생명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교두보를 마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디지털 전환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양손잡이 경영을 강조하면서 급격한 시장 변화에 살아남아야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양손잡이 경영은 한 손으로는 기존 사업에 집중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는 뜻으로 미얀마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 미얀마에서는 설치 최종 인가를 받았고 내년 하반기부터 현지에서 보험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얀마를 시작으로 동남아 보험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검토를 위한 경제적 요충지로 삼고, 향후 동남아국가연합과 인도 등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보생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바꿔 놓은 환경에 대비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고객서비스인 케어라는 앱을 통해 가입자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부터 보험금 간편 청구까지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도입했다.

 

케어라는 앱은 여러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으며,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을 조언 해주고, 다른 보험사에 가입한 상품의 보장 내용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공지능 AI와 함께 퇴직연금과 대출 분야에서 적용되던 챗봇 상담을 보험 업무에도 전체로 확대했으며, 여러 대출 가능 금액 조회와 대출 신청, 계좌 변경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맞춤형 정보와 정확도 높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가 사람을 대신해서 보험계약 승낙에 대한 의사결정을 처리할 수 있고 심사에 걸리는 시간까지 단축하면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까지 내세우며 여러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말했고, 디지털 혁신 문화와 인재 육성에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한국저널 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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