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제보하기

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 이슈

정부 5G 콘텐츠 펀드 조성...

기사입력 : 2019-06-05 15:20:33 최종수정 : 2019-06-05 15:20:33

5세대 이동통신 5대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 콘텐츠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연내로 벤처 중소기업 성장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실감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 300억 원 가운데 210억 원을 정부에서 출자했는데 실감 콘텐츠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 홀로그램 등의 기술들 디지털콘텐츠에 적용한 것을 말하고 있다.

 

민간투자로 나머지 90억 원을 충당할 계획이며 펀드의 절반인 150억 원은 국내 실감 콘텐츠 분야 벤처 중소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50억 원은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으로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정책관은 “5G 상용화를 계기로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비스 중 하나라며 초기 시장 형성과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하였고 유망한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한국저널 황민욱 기자>

 

종합정보 미디어 시사한국저널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