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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 따뜻한 금융

기사입력 : 2018-01-21 15:54:22 최종수정 : 2018-01-21 15:54:22


 

신한은행은 ​04년 07월 은행권으로는 최초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시작으로 사회 공헌부를 신설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이라는 모토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청년 고용, 일자리 창출지원,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자금공급,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된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를 2020년까지 추진한다.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프로젝트 중 ‘신한 더드림 사랑방’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과 문화체험을 비롯한 휴식 공간, 디지털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연내 시립용산 노인 종합 복지관에 1호점 개점 예정이다.

 

청년들을 위한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사업은 서울 숲 입구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리모델링해 flagship store 형태의 공유 사무실 구축과 제휴 업체들과 디지털 인프라를 공유하며 일자리 창출을 계획 중이다.

 

대학생 대상으로는 강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발판역할의 사업으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이 있다. 주요 개학에서 선별된 인재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에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고객과 은행간 상생하는 밀착형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계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한국저널 최순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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