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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는 두 자녀만 출산을 해도 아파트를 무상으로 임대를 받을 수가 있다.

기사입력 : 2019-06-07 15:15:22 최종수정 : 2019-06-07 15:15:22

 

 

지난달에 충청남도가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놨다. 그것은 임대아파트 5000가구를 공급을 하기로 했으며 신혼부부가 아파트에 입주한 뒤에는 한 명의 자녀만 낳게 되더라도 임대료의 절반을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두자녀를 낳으면 무료로 거주를 할 수가 있으며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달 8일 도청 브리핑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비 부담이 적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을 시작을 했다.

 

정부의 신혼부부, 청년 주거 정책이 수도권에 집중이 되어 있고 기존 정부가 건설하고 있는 행복주택은 공간이 좁아 육아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점도 개선을 하면서 사업을 추진를 했다. 충남 행복주택의 월 임대료는 최고 15만원으로 기존 행복주택의 절반 수준이고 쾌적한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놀이터와 도서관 시설도 조성을 한다.

 

입주대상은 예비 신혼부부 그리고 청년, 저소득층, 결혼 7년 이내 등등 공급 면적은 36에서 59로 기존 행복주택(1636)보다 넓다. 3개와 거실 등을 갖춘 59는 월 15만원, 44는 월 11만원, 369만원이다. 표준임대료(5932만원, 4424만원, 3620만원)의 절반에 불과하며, 보증금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표준임대보증하고 같다

 

충남 행복주택에 입주한 후에는 한 자녀를 출산을 하게 되면 임대료의 50%이며 두 자녀 출산을 하게 되면 임대료를 감면을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도 연장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오세현 아산시장은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 시행하는 충남형 행복한 주택 1호가 아산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을 했으며 양승조 지사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률은 20171.05명에서 지난해에는 0.98명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위게 봉착을 했다면서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하나의 대안은 충분히 될 수 것이라고 말을 했다.

 

<시사한국저널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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