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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미세먼지 ‘나쁨’

기사입력 : 2019-04-24 14:22:10 최종수정 : 2019-04-24 14:22:10


 

지난달 26일 전국이 맑은 날씨였지만 그만큼 미세먼지의 농도는 나쁨수준이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하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예상되고, 이날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초속 813로 강하게 불었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4, 인천 7.4, 수원 6.7, 춘천 1.9, 강릉 10.2, 청주 5.3, 대전 4.8, 전주 4.3, 광주 6.1, 제주 11.2, 대구 4, 부산 7.8, 울산 6.7, 창원 4.5도 등이지만, 안개가 걷힌 후의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38도가량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이 1018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산발적인 빗방울이 예상된다.

 

당시 권역별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북·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광주·전남에서 '보통'으로 예상되었으며,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일부 경상 내륙, 전남 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내륙에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각종 화재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 동해 앞바다에서 0.51.5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5, 동해 1.02.5로 예보됐다.

 

27일까지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28일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14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로 높게 일겠다.

 

<시사한국저널 김지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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