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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늘어가는 5G 시장.

기사입력 : 2020-02-11 12:35:10 최종수정 : 2020-02-11 12:35:10


작년
4월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게 되었다.

 

상용화에 성공하게 되면서 미국, 스위스, 영국 순으로 상용화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5G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내며 미국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5G망 구축에 나선다.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 일찍부터 5G망을 설치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전 세계 주요 통신사들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만큼 국내 주요 부품주들은 계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한다.

 

지난해 115G 상용화에 한발 늦게 성공한 중국은 국가에서 2025년까지 5G 네트워크에 12000억 위안(198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미·중 무역 갈등 및 대내외 요소로 둔화한 경기를 활성화하려는 계획을 갖고 국가 주도의 투자를 통해 올해에는 반전을 노리고 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국가들이 5G 확대를 위해 힘쓰는 만큼 그 영향은 다양한 종목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5G 기지국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매시브마이모(MMR)를 비롯해 각종 통신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인 케이엠더블유가 5G 선도의 대표하는 주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케이엠더블유가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8.2% 늘어난 2,270억 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5G 상용화에 대한 수혜는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콘텐츠와 금융 기술, 반도체와 통신사까지도 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통신장비 주는 물론 5G 상용화에 따라 가치가 주목받을 다양한 업종이 생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많은 전문가가 케이엠더블유와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삼성전기 등을 5G 확대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시사한국저널 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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