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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재상장 후 단기 주가 상승 여력 하다. 목표가 자체는 25만원으로 BGF리테일-유진증권

기사입력 : 2018-01-08 16:57:50 최종수정 : 2018-01-08 16:57:50

 

지난달 8일 분할 재상장에 따라 단기 주가 상승여력이 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투자증권에서 신규로 제시했다.

 

시초가는 3만7350원에서 14만9500원에서 형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분할재상장하는 BGF리테일의 기준가는 7만4700원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지난달에 주식수가 대폭 줄어들어 기준가는 적정 기업가치보다 현저하게 낮게 형성된 만큼 단기 주가 상승여력은 매우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주사는 사우스스프링스, BGF네트웍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곙ㄹ사가 포함되며 사업회사는 편의점 사업 관련된 계열사를 보유한다.

 

BGF리테일에서는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분할 재 상장했다.

 

지주사에 매출액의 0.2%를 로열티로 지급했다.

 

2018년 예상 매출액 6조 2000억원 기준으로 추산 했을 때 연간 124억원 규모가 될 것이다. 지주사가 인사 및 홍보를 대행하고 수수료도 발생할 예정이지만 BGF로 인력 100명 정도가 이동하면서 상쇄될 것이라고 주 연구원은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로열티 상생 협약에 따른 본사 지원금 때문으로 영업이익 자체는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에 따른 비용지원이 없을 경우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2.5% 증가가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2018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5%나 감

소한 2443억원으로 예상을 했다.

 

<시사한국저널 안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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