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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하락 했지만 외인 사상 최고치가 러브콜에 코스피는 경신

기사입력 : 2018-02-25 15:23:59 최종수정 : 2018-02-25 15:23:59

 

지난달 25일 외국인의 러브콜에 힘입어 자중 사장 최고치를 코스피가 경신했다.


정보기술주를 중심으로 코스피에서는 3000억원대 사자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는 지난해 11월2일 기록한 전 고점을 외국인의 러브콜로 넘어섰다.


지난달 25일 오후 2시50분에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65포인트가 오른 2562.65를 기록중이였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함께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2550선과 2560선을 연달아 넘어섰고 오후 장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지난해 11월 기록한 전 고점을 상회한 후에 고점을 2563.34까지 높혔다. 이날에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 한 것으로 보였다.


지난달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3084억원, 2872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 지수를 끌어 올린 모습 이었다.


지난달 코스닥은 1.48포인트 내린 893.29를 기록했었고 코스닥지수는 약세를 이어 갔었다.


기관과 개인은 가각 56억원 50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은 499억원을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대부분 시총 상위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원, 달러 환율은 9.10원 내려 서울 외환시장에서 10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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