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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에 팔면 재테크”... ‘금배지 언박싱’논란 용혜인

기사입력 : 2020-06-05 15:32:13 최종수정 : 2020-06-05 15:32:13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시민당 소속인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는 금배지 언방싱영상을 공개했다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이 영상에서는 일련번호 ’0011‘이 적힌 상자에서 용 당선인이 금배지를 꺼내 원래는 남자와 여자의 배지가 달랐다며 21대 총선부터 성별 구분 없이 모두 자석형으로 바뀐 배지의 모습을 화면에 비췄다.

 

용 당선인은 네티즌의 잃어버리면 또 주나라는 댓글 질문에 또 주지는 않고 사야한다고 대답했으며 “38000원 정도라고 했다.

 

한편 용 당선인은 지난 29일 기본소득당 유튜브에 21대 총선 이후 수령한 자신의 국회의원 당선증과 금배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일하라고 뽑아줬더니 배지들고 자랑하냐“, ”배지를 가볍게 여기는 것 아니냐“, ”국회의원 잘못 뽑은 것 같다등의 비판이 달렸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시민당에 참여해 당선된 용 당선인은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가 의정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사한국저널 김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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