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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두달새 ‘반토막’...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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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에는 배당주나 리츠 투자등에 관심을 가져라”

기사입력 : 2019-11-22 15:13:22 최종수정 : 2019-11-22 15:13:22


최근 미래에셋은퇴연구소의 이상건 상무는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 참여했다.

 

그는 여기서 일정 수준의 현금을 꾸준히 확보하는 것을 자산관리의 기본 목표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수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는 매월 꼬박꼬박 연금을 받는게 안정적이라고 조언하였다.

 

이어 이날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는 재테크의 여러 전문가들의 다양한 노하우가 소개됐는데,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등이 후원하는 재테크 박람회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윤치호 센터장은 미 중 무역분쟁, 한 일 수출규제등 대외 불확실성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발언하였고, 수출 및 투자 부문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한국의 경기 회복 시기도 지연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열린 ‘2019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에서는 신한은행이 혁신적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발굴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장상은 국민은행(최우수상), 은행연합회장상은 농협은행(스마트금융)KEB하나은행(은퇴설계), 우리은행(사회공헌)이 수상했다.

 

<시사한국저널 김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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