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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광고퀸 김정화의 수입은?

기사입력 : 2019-06-20 15:22:44 최종수정 : 2019-06-20 15:22:44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김정화가 자신이 광고퀸이었을 당시 수입을 공개했다.

 

2000년대 당시 김정화는 CF퀸이었고, 유재석이 김정화가 그 당시 광고를 정말 많이 찍은 것 같다라며 이에 호응했다.

 

이어 김정화는 그 당시 강남 근교에 40평대의 집 5채 정도 살 수 있는 수입을 벌었다고 덧붙였고 아쉽게도 그때 아버지가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 통장에 고이 모셔뒀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관련 방송에 몸을 담고 있던 허송연은 그 당시 그 정도의 수입이라면 지금 강남에 빌딩도 살 수 있을거다 라며 자신의 일처럼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강동원과의 인연도 언급했는데, 둘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보니 쫑파티에서도 90도로 인사하며 헤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촬영 중 강동원이 맨손으로 후진하는 차를 막아주기도 하는 등 그의 배려에 심쿵했다고 발언해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시사한국저널 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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