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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투자로 200억 자산가...

기사입력 : 2019-06-05 14:12:29 최종수정 : 2019-06-05 14:12:29


가수 방미가 지난달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투자를 꾸준히 하며 실패와 성공을 거듭했던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미는 1980년에 첫 투자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투자를 해온 실전 투자자이며, 그동안 방배동, 한강, 압구정, 청담동, 삼성동, 논현동, 한남동, 이태원, 여의도 등 그동안 최고의 부촌으로 자리매김한 곳을 거쳐가며 부동산을 선별하는 눈을 키웠다고 밝혔다.

  

방미는 부동산은 내가 필요할 때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은행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고 좋은 위치에 있는 부동산을 최초의 분양가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부동산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중개업자를 잘 활용 하는 것도 투자 노하우중 하나라고 말했으며 공인중개사들은 단순히 부동산을 거래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믿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인터넷 사이트를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 꼭 갖고 싶은 물건이라면 흥정하다 놓쳐서는 안된다는 내용 역시 언급하였고 뉴욕에서 트럼프플레이스를 최초 분양가인 32만 달러로 구입해서 60만 달러에 되팔아 두 배 가까운 차익을 남긴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현재 사업가뿐만 아니라 투자자, 크리에이터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방미는 조용히 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으며 현재 유투브 채널을 통해 부동산, 재테크등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도 다 막아놓았고 본인 이야기만 해서 구독자 수는 별로 없으나 내 나름대로 좋아서 만든거라 만족한다고 털어놨다.

 

<시사한국저널 박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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