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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정상회의에선 “G7(주요7개국)보다는 G8에서 러시아를 보고 싶다. G8이 G7보다 더 의미 있는 집단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용의자를 즉결 처형해 화제가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찬사했다.
반면, 오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는 나라들과는 갈등을 갖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리기후변화협정,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했다.
프랑스 대통령이 설득까지 하였으나, 결국 탈퇴를 감행하였다.
독일에 대해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내는 국방비가 적다며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지적하였다.
멕시코와도 이민자 문제로 마찰이생겼다.
그에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를 가르는 장벽건설비용을 멕시코가 내야한다며 주장하고있다.
또한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폭탄의 주요타깃이 캐나다가되었다.
캐나다는 이에대해 G7 정상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동맹국에 대한 모욕 이라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비난하자
그에 트럼프 대통령은 나약하고, 정직하지못하다. 라고 비난을하다였다.
이에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오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는 나라들과 마찰과 갈등이 계속 생기며,
마찰과 갈등이 있던 나라들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다.
앞으로 여러 나라들과 어떤 관계가 형성될지 지켜봐야할것같다.
<시사한국저널 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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