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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는 피부형에 따라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기사입력 : 2017-11-24 18:07:13 최종수정 : 2017-11-24 18:07:13


 

 

붉게 올라오면서 여드름이 크면 흉터와 자국이 생긴다. 여드름은 잘 치료될 경우 흉터가 거의 남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손으로 뜯거나 짜게 되면 여드름이 흉터로 바로 번질 위험이 있다. 여드름에 의한 상처는 보통 정상적으로 회복되지만 상처가 크게 되면 흉터로 남을 수가 있다.

 

여드름 흉터의 종류는 롤링형, 송곳형, 박스카형으로 나뉘며 여드름 흉터는 피부 표피나 진피층의 과부족, 과증식으로 상처가 회복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여드름 흉터는 형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며 한가지 치료의 단순 반복만으로 제거는 어렵다. 돌출된 피부의 표면을 깎고 깎은 부위를 메우는 데에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수 약물을 사용해 적절한 깊이로 피부를 깎아내어 구조적인 굴곡의 편차를 없애는 시술 방법이 있다. 여러차례 상처를 주고 그 상처가 복구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탄력이 생기면서 피부결이 더 고르게 변화되며 이후에는 조직의 재건 과정에서 생긴 흉터 부위의 붉음증이나 색소 침착을 없애는 시술 및 관리가 필요하다. 

 

모 한의원 광주점의 배 원장은 여드름흉터 치료는 흉터 부위의 단단하게 고착화된 피부 조직을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흉터와 피부의 형태에 따라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피부의 자연적인 형성과정을 최대한 유도할 수 있는 재생시술까지 쳬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더 효과적이다.

 

<시사한국저널 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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