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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카자흐스탄과 친목을 한층 다져

기사입력 : 2019-05-23 17:03:00 최종수정 : 2019-05-23 17:03:00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카자흐스탄을 극찬하면서 천년대계를 기원하는 뜻을 밝혔고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덕담을 나누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에 가장 중요한 교역국 중에 하나로 교역량과 러시아를 통해 수입하는 원유를 포함하면 39억달러이며 국내 기업 투자도 40억달러에 달하는 교역 주요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존 교역과 투자를 늘려 혁신산업기술, IT, 보건 의료 등 양국 협력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카자흐스탄과 같이 번영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카자흐스탄의 도움이 없었으면 갈 곳 잃은 독립군들도 정착할 곳이 없다고 말하면서 카자흐스탄의 도움으로 터전을 잡아 생을 마감하신 독립유공자를 대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은 현재 수교한 지 27년이 된 나라이며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언급하면서 10년이나 되었다고 점진적으로 양국의 협력과 번영이 더 굳건해질 거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는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수교한 지 27년이 되는 해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 두 나라 국민의 우정은 더 깊어지고 번영을 위한 협력은 더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한국저널 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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