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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담배의 인기! 중동부터 남미 아프리카까지 ~

기사입력 : 2019-09-17 13:50:00 최종수정 : 2019-09-17 13:50:00

KT&G는 과테말라에서 보헴제품을 팔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상황을 보였다.

 

크림과 위스키 향의 아이리시 카페’, 오렌지와 베리 향의 에스프레소 썸머

 

고독하고 시크한 향인 보헴 엣지 블랙 등이 현지서 인기를 끌고 있다.

 

KT&G는 과테말라의 커피 문화를 파악한 후 이를 활용해 새로운 flavor을 개발하면서 고품질과 현지화로 인기몰이 중에 있다.

 

과테말라의 현지화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해 이젠 아프리카와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시대에 맞춰서 빠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담배 수출량이 2016487억개비를 돌파하면서 2017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쾌거를 달성 중에 있다.

 

특히 담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에서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며 세계 7위의 인구 대국 나이지리아에서는 에쎄 미니 슬림 블랙엣지 블랙이 인기다.

 

엣지 블랙과 에쎄 미니S 블랙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약 9.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남미는 KT&G가 집중 공략하는 시장 중 하나이며 담배 현지화를 통한 커피향 담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과테말라에서 출시한 보헴 제품은 지난해 1억 개비가 판매됐고, 올해 2억 개비가 팔릴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담배 산업이 글로벌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사한국저널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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